[ 뼈아대 ] 고통은 오로지 자신의 몫이다.
뼈 있는 아무말 대잔치 신영준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였다.
"자신의 고통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고, 그 누구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고 나는 받아들였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타인의 고통을 대할 때 "내가 겪어 봐서 잘 알아."라는 말을 최대한 자제한다. 그것은 교만이다. 남 대신 아파해 줄 수도 없고, 타인의 고통을 온전히 이해할 수도 없다. 겸손하게 아픔을 함꼐하려고, 그 아픔을 이해하려고 '노력'할 뿐이다. 누구도 타인의 고통을 알 수 없다. 그러므로 함부로 '너의 고통을 안다'고 말해서는 안된다."
행복 연구의 대가 조지 베이런트(George Vaillant)는 이렇게 말했다.
"고통을 어떻게 바라보는가가 행복을 결정한다."
심화 내용 : https://www.youtube.com/watch?v=eIybdIVe8aU
나와 실제 적용한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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