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뼈아대 ] 일하면서 자기개발하는 8가지 방법


왜 자기개발을 해야 할까?

"나는 <<일취월장>>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의 시기에 살아남을 수 있는, 그리고 시대가 절실히 원하는 세 종류의 인재(호모 아카데미쿠스, 슈퍼 네트워커, 이성적 몽상가)를 제시 했다.

이 중 호모 아카데미쿠스(학습하는 인간)는 자기 개발과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다."

"1920년대에는 미국의 주가지수인 S&P500에 포함된 기업의 존속 기간이 약 67년이었고,
1955년에는 45년 정도였다. 하지만 2009년에는 7년으로 줄어들었다. 변화가 너무 빨라 적응 능력이 떨어진 것이다."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의 가치는 빠르게 떨어진다. 결국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학습하느냐가 중요해진다."

"즉, 학습하는 인간이어야 변화의 시대에 제대로 적응할 수 있다는 말이다."


자기 개발을 할 수 있는 8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일하면서 자기 계발하는 8가지 방법.

1.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을 정확히 확인한다.
2. 출퇴근 시간을 이용한다.
3. 강력한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것을 1~2가지만 하자.
4. 환경 설정을 이용하자.
5. 계획을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하게 세우되, 눈에 보이게 하라.
6. 장기적으로 바라본다.
7.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함께하라.
8. 자신을 믿어라.


1.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을 정확히 확인한다.

왜 일을 하면서 자기 개발에 부담을 느낄까?

"시간이'없다고 생각하기 떄문이다. 실제로 시간이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정말 시간이 없는지 엄격하게 따져봐야 한다."

어떻게?

"냉정하게 일주일의 삶을 적어 보고 낭비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며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해 보자."

"실제 그렇게 해 보면 의미없이 흘러간 많은 시간들을 볼 수 있게 된다. 그 시간이 곧 공략해야 할 시점이다."


2. 출퇴근 시간을 이용한다.

"일하는 사람에게 절대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시간은 출퇴근 시간이다."

"지하철에서는 절대 다른 것은 하지 않고 <이코노미스트>만 보기로 스스로 다짐한 것이다. 주간지 였지만, 처음에는 한 달은 걸려야 한 권을 다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10개월이 지나자 주말에 좀 더 읽으면 일주일 만에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자기개발을 하고 싶다면 이 천금같은 시간을 철저히 이용하자. 차로 움직이는 사람들은 팟캐스트나 오디오 북 혹은 영어듣기를 하면 좋을 것이다."

"참고로 1시간 20분씩 주 5일, 1년이면 약 2만 분이라는 엄청난 시간이 된다."


3. 강력한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것을 1~2가지만 하자.

"대개 사람은 6가지 동기에 의해 움직이는데, 가장 강력한 것은 '즐거움'이고 그 다음은 
'의미' 그리고 '성장'이다. 즐거움을 느끼면 가장 좋지만, 학습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기란 쉽지 않다. 그러니 의미와 성장에 중점을 두자."


"지금하는 일을 더 잘할 수 있거나 커리어를 쌓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서 그것부터 하자. 이왕이면 책도 일과 관련된 분야를 읽는 것이다. 이를 '계독'이라고 하는데
일과 관련된 책 50권만 읽어도 하는 일이 완전히 달라 보인다."

"또한 너무 여러가지를 할 필요가 없다. 자기 개발할 시간도 없을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를 동시에 하면 결과의 피드백이 늦기 때문에 동기가 약해진다."

"그러므로 강력한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것을 1~2가지만 정해 시작해보자."


4. 환경 설정을 이용하자. 환경이 의지를 이긴다.!

"연구에 의하면 성공적인 변화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장소의 변화'다.
늘 있는 곳이 아닌 새로운 장소, 더 나아가 변화에 적합한 장소로 옮기는 것만으로도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장소 변화보다 더 중요한 환경이 있다. 바로 '스마트폰과 멀어지기'다. 일반적으로 30대 성인이 죽을 때 까지 책 읽는 시간은 3개월밖에 안 되지만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은 10년이나 된다."

"자기 개발은 의지로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환경 설정을 제대로 하면 당신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



5. 계획을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하게 세우되, 눈에 보이게 하라.

"계획은 구체적으로 세운다. 모호한 것보다 구체적일 떄 행동에 옮길 확률이 커진다.
그리고 실현 가능하게 세워야한다. 작은 성취를 계속 맛봐야 사람은 포기하지 않는다. 
무리하게 계획을 세워 이루지 못하면 그냥 주저앉게 된다. 몇번 시도해 보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를 정한다."

"또한 눈에 보일 떄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다이어리나 스마트폰 일정에 오늘 할 자기 게발을 적고 눈으로 확인한ㄴ다. 이 또한 구체적일수록 좋다. 이를 행동 계기의 법칙이라고 한다."


6. 장기적으로 바라본다.

"일을 하는 사람은 시간이 많지 않다. 그러니 단기간에 승부를 볼 생각은 버려야한다.
 애초부터 길게 보고 단기간의 변화에 일회일비하지 않도록 한다."

"꾸준히 자기 계발을 했을 떄 몇 년 후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자주 상상한다."

"원대한 비전은 목표의식을 고추시키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며, 자신을 한계 짓지 않는다."


7.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함께하라.

"너무 외로우면 인지 능력이 축소되어 학습 능력이 저하되는 경향을 보인다. 그래서 마음이 맞는 누군가가와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인지 능력이 확장된다"
"또한 마음에 맞는 사람과 함꼐하면 '즐거움'이라는 동기가 생긴다."
"동기 부여 최강자는 '즐거움'이다."


"자기 계발 과제 자체는 즐겁지 않아도,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자기 계발이 즐거워질 수 있다. 최고의 동기 부여를 얻는 것이다."
"단, 함께하는 사람이 성장 욕구가 강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사람은 가까운 사람을 무의식적으로 모방하는 경향을 보인다. 수다와 단순한 즐거움만이 목적이라면 상관없다."


"하지만 '성장'이 목적이라면 성실한 사람과 함꼐하라."
"연구에 의하면 롤 모델과의 상호 작용이 주는 생산성은 어마어마하니까 말이다."


8. 자신을 믿어라

"자신을 의심하지 마라. 뇌는 가소성이 있다. 특정 분야의 일을 열심히 하면 그 일과 관련된 뇌가 해부학적으로 변해 그 일을 더 잘하게 해준다."

"스스로 인식하지는 못하지만, 중년의 뇌는 학습하기에 최고의 조건이다. 여러 연구가 이를 지지한다. 스스로 머리가 안돌아간다고 생각하고 아무것도 안 하면 경험만 믿고 날뛰는 '꼰대'가 될 것이다. 그러니 꾸준히 자기 계발을 하면 존경 받는 선배, 상사, 리더가 될 것이다."










심화 영상 :

< 나는 어떻게 1년에 300권의 책을 읽었나? >
https://www.youtube.com/watch?v=iZvyxEIKzUo

< 일하면서 자기개발하는 8가지 방법 >
https://www.youtube.com/watch?v=1Qijo4yJ3hs&t=524s


나와 실제 적용한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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