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9 August 2018
오늘의 곡 : 싸이 - 나팔바지
"분위기 살려~"
오늘 아침 날씨는 매우 우중충하여 한바탕 비가 와르륵 쏟아질 것같만 같다.
오후에 하늘에 구멍 나듯이 와르륵이 아닌 와장창 번개도 와장창하며 내렸다.
오늘은 실천 계획서의 66% 를 달성하였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이다. 이유는 큰 산속에서 메아리의 응답이 왔기 떄문이다. ㅎㅎ
""대부분의 사람은 기운으로 사는게 아니라 기분으로
살아가는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린 누군가에게
'기운 좀 내'라고 말하지만 정작 삶을이끄는 것은
기분이 아닐까 싶어요"
- "한떄 소중 했던 것들" 중에서 -
다음은 실천률을 더 올리기 위해 원인을 알아봤다.
1. 오전 7시에서 9시사이 1시간이 매번 늦어진다.
그 이유는 밥 먹는 시간과 운동하는 시간이 느렸다.
Q.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나?.
A.
2. 컴활1급 공부에 심취 했기 때문이다. 이제 어떻게 공부를 하는지 조금은 알아서.
Q. 다음 스케줄에 대책없이 끓는 열정을 조절하는 방법은?
A.
2.은 신용준 박사님에게 물어볼 것.
3. 오전 10 ~13시 항상 아르바이트를 끝나면 공부가 잘 안됀다.
장소는 집이였을때 안됬으며
카페에 갔을떄는 소파에 앉아서 잘 안됬다.
그러면 통계적으로 봤을떄 카페에서 조금 불편한 스탠딩 석에 앉아서 공부해봐야겠다.
Q. 앞에 방법도 안되면 이유를 더 찾아보기.
이렇게 3가지 원인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오늘은 그녀가 연락이 와서 기분이 좋았다.
나는 나의 영역 안에 있는 사람에게 매우 관대한 편이고 기버인 것같다.
내 영역에 있는 사람은 '인과응보' 할 때는 더 많이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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