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6 August 2018 32:00


오늘도 주말이니 계획없이 하루를 보냈다.

이틀이나 계획없이 지내보니 자존감과 의지가 매우 떨어지는 것같다.

깨달은 점 : 계획없이 보내는 하루 정도로 할 것!

나는 계획없이 보내는 하루를 꽤 좋아하는 편이다.

그러한 행동은 내 본질을 잘 찾아주고 나에 대해서 잘 알게 해주는, 노를 젖는 방법을 알려주는 키인 것같다.

그렇게 방구석에서 유튜브를 본채 놀기만 하였다..

나는 정말 집에서 공부하면 의지와 실천력이 떨어지는 편인 것같다.

물론 내가 많이 힘든일을 안겪어봐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지만

지금 현재의 나는 집에서 공부하면 이렇게 하루를 그냥 버리는 거와 가탇.

떄론 이런 하루를 생각 전환만 한다면 좋은 날이지만 최악의 경우이다.

꺠달은 점 : 일어나면 집을 빨리 벗어날 것. 가능하면 오전 9시 이전으로

그리고 오늘 히든싱어5 자이언티 방송을 봤다.

그가 말한 내용 중에서 가장 감명깊은 말이 있었다.

정리하자면 <바람>이라는 곡이 제 상처로 만들어진 곡인데

그런 "제 상처로 남의 상처를 위로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라고 정말 기억에 강렬히 남아있다.

그 이유는 나도 나의 상처로, 나의 글로 누군가에 힘이나 위로, 삶의 동력이 됬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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