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7(+26) November 2018


벌써 12월이 다가온다...
오늘 항상 서있으면서 일하는 어머니에게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선물해줬다. 평소와는 다르지 않았지만 자세히 목소리를 들어보면
음운의 변동이 있었다. 그것은 기뻐보이는 음운이였다.

이번달, 26일 덥고 추운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아버지에게도 처음으로 유명 브랜드의 패딩을 선물 해줬다. 아버지에게는 극명하게 기쁜 음운이 들렸다.
정말 나까지도 행복하다. 역시 피는 못속이는가보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순간 순간 잘 해드려야겠다.
화가 나면 참으려 노력하고 힘들거나 슬프면 이야기하고
지금까지 못했던 대화들을 하도록 노력 해야겠다.

얼른 돈 벌어서 고생하지 않도록 해드려야겠다.
나이가들면 부모의 역할과 나의 역할이 체인지 될 것이다.
부모님이 부모님의 부모님을 모신 것처럼..

오늘은 비록 운동을 못했지만
우선순위 리스트의 내용 몇개를 제외하고 괜찮게 임무를 수행했다.
항상 느끼고 꺠닫는 거지만

1. 휴대폰을 꺼둔다.
2. 배고프지 않도록한다!!! ( 매우 중요 ) 
3. 쉴때는 확 쉬어야한다.

그러므로 영어 일기까지 쓰면은 생활 패턴이 확 틀려지므로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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