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01 January 2019 [ Happy new year ]
오늘은 새해이다.
새해 아침에 가족들과 함께 떡국을 먹었다.
그 떡국 국물은 전에 먹던 사골 국물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더욱 더 맛있엇다.
예전에 학우 친구들과 함께 대만에 간 적이 있다.
그떄 나는 시간이 날 때마다 사진으로 기억을 해두었다.
그것을 영상으로 만든 나는 그 학우 친구들에게
새해 인사와 감사함을 전달했다.
그리고 소중한 누나에게 SNS 사용법을 가르쳐준 적이 있다.
하지만 내 카톡에서 그 누나에 대한 이름을 실수로 보여준 적이 있다.
사실 나는 카톡을 잘 안한다.
또한, 관리도 처음 지정했던 것으로 해놓고 손대지 않는다.
이번에 그 누나에게 정말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해버렸다..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무슨 품목마냥 이름을 지정해놓은 것을 보여준 것이다...
정말 죄송하였다...
내 책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누나는 나에게 용서를 해주었다.
용서는 정말 비범한 사람 아니고서는 잘 못한다.
그 누나와 더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내 주변사람인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그만큼 나도 그 누나에게 잘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런 실수는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가족들이랑 요즘 뜨고 있는 영화를 보러 갔다.
그 이름은 보헤미안 랩소디
서평은 인스타에 남기도록 해야겠다.
나, 아버지, 어머니 이렇게 셋이서 영화를 보러간 적은 처음이다.
새해에 기적이 놀라울 따름이다.
기분이 좋았다.
그 날에 일하고 있는 친형에게 잘 해드려야겠다...
넷이서 같이 놀러 갔으면 더 좋았을 것인데 말이다.
정리하자면
1. 카톡 이름을 정리하자! 그리고 무언가 말하거나 줄 때 생각을 하고 보내자!
2. 무언가를 받으면 그 이상을 주도록 노력하자
댓글
댓글 쓰기